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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식 시기별 용어 정리 및 재료량 확인하기
    이게 바로 요리다!/레시피 2024. 2.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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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식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사랑하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이유식을 줄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이유식 간단 정리하려고 해요

     

     

    ● 이유식 용어 간단 정리

     

    초기 이유식 

     

    초기 이유식을 할 때에는 한 끼만 먹이면 된다.

    일과 중 오전과 오후의 중간쯤 식시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중기 이유식 

     

    중기로 가서 두 끼를 먹이게 되는데, 한 끼 정도는 어른들이 식사할 때 먹는 것을 연습하는 게 좋다.

    오전 11시~12시 사이에 한 번, 오후 5~6시 사이에 한 번 먹이는 게 좋다.

     

    후기 이유식

     

    후기로 가서 세 끼를 먹이게 되는데, 어른들의 식사 분위기를 익히며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맞추자.

     

    완료기 이유식

     

    후기 이유식과 같이 어른들의 식사 시간과 맞추자.

     

    퓌레와 메시 이해하기

    → 퓌레: 과일이나 삶은 채소를 으깨어 물을 조금만 넣고 걸쭉하게 만든 음식

    → 매시: 부드럽게 으깬 음식

     

    퓌레는 매시보다 수분감이 있는 형태로 수분감이 없는 간식을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물을 넣고 농도를 조절하는 퓌레 형태의 간식을 초기에 주고, 중기로 들어가면서 매시 형태로 주는 건 추천한다.

    퓌레는 보통 당근, 고구마, 감자 등을 삶아 만드는 게 일반적이며, 수분감을 더해주려 할 때는 오이나 과일을 섞어서 만들어 주면 좋다. 

     

    ● 시기별 재료량 확인하기

     

    채소

     

    초기: 첫째 달: 5~10g / 둘째 달: 10~20g

    중기: 첫째 달: 20g / 둘째 달: 20~25g

    후기: 첫째 달: 25~30g / 둘째 달: 30~35g

    완료기: 첫째 달: 30~35g/ 둘째 달: 40~50g

     

    쌀(곡류, 한끼 기준)

     

    초기(불린 쌀): 첫째 달: 15g / 둘째 달: 15~20g

    중기(불린 쌀): 첫째 달: 20g / 둘째 달: 30g

    후기(진밥): 첫째 달: 40g / 둘째 달: 50g

    완료기(진밥): 전체: 50~60g

     

    육류(소고기 및 닭고기 등 하루에 먹을 총량)

     

    초기: 첫째 달: 5g / 둘째 달: 5~10g

    중기: 첫째 달: 20g / 둘째 달: 20g

    후기: 첫째 달: 30~40g / 둘째 달: 40~50g

    완료기: 전체: 50g

     

    간식(퓌레나 매시, 핑거푸드 등 한 끼 기준)

     

    초기: 첫째 달, 둘째 달: 30~50g

    중기: 첫째 달, 둘째 달: 50~80g

    후기: 첫째 달, 둘째 달: 80~100g

    완료기: 전체: 100~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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