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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쫀뜩한 밥반찬 간장양념 두부조림 만들기
    이게 바로 요리다!/레시피 2024. 2.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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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재료중에 하나죠.

    그래서 두부는 언제나 냉장고 한켠에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두부가 좋은 점이 찌개나 국 등의 부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두부 단독으로 특별한 반찬을 만들 수도 있죠. 

    두부가 좋은 점은 단백질식품으로 

    고기를 드시지 않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재료라고 생각해요.

     

     

     

    두부조림은 생두부로 만들 수 있지만

    두부조림은 빨간양념으로 만들어도 좋고

    고들하게 구워서 만들어도 좋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쫀득한 식감을 즐기기 위해 전분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서 만든 두부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간장양념으로 감칠맛 좋은 맛으로

    양념을 만들었기에, 아이들도 좋아할 거예요.

     

    간장양념 두부조림 재료 
    큰두부, 옥수수전분반컵
    대파반줄기, 홍고추반개, 소금약간, 
    양조간장 3큰술, 국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멸치다시마육수 2컵,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2큰술, 

     

     

    먼저 대파반줄기와 홍고추반개를 채설어 놓고

    두브는 한입크기로 설어 고운소금 조금 뿌린 후

    키친타올을 활용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 제거한 두부에 옥수수전분을 입혀줍니다.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입혀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 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꼬들하게 구워 준비하면 돼요.

    두부가 구워지는 동안에 멸치 다시마육수에 

    간장과 다진 마늘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으면 돼요.

     

     

    두부가 노릇하게 잘 구워지면

    만들어 놓은 양념을 부어주고

    빠르게 저어서 수분을 날려 줍니다.

    양념이 두부에 쏙 배이면

    간장양념 두부조림 만들기 끝!

     

     

    대파와 통깨, 홍고추를 넣어 휘리릭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쫀득한 간장양념 두부조림 완성!!!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 두부조림으로 

    실온에 두어도 빨리 굳지 않기에

    먹고 남은 건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 보관해도 괜찮더라고요.

    국물과 두부가 겉돌지 않고 양념이 쏙 스며

    들어서 너무 맛있는 간장양념 두부조림!

    쫀득감 식감을 좋아한다면,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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