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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복,오분자기와 차이점은 뭘까?
    이게 바로 요리다!/식재료 소개 2020. 9. 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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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오분자기와 차이점은 뭘까?


    전복은 간조선에서 수심 5∼50m되는섬 지방이나 암초에 서식한다.
    바닷물이 깨끗하고 해조류가 많이 번식하는 곳이 좋다. 자웅이체이며 외부생식기는 발달되지 않았다.
    난생으로서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산란하여 수정한다
    내장색이 황백색인 것이 수컷이고 녹색인 것이 암컷이나 먹이에 따라 변할수도 있다.
    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껍데기는 1년 동안에 2~3cm 정도 자란다.

     

    무엇을 먹고 자랄까?

    바다의 미역과 다시마 등을 먹으며 자라는 전복

    겨울철에는 미역을,여름철에는 다시마를 사료로 섭취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전복고르는법! 

     

    전복을 옆면으로 보았을때,살이 두툼하게 빠져나온 전복을 골라주세요.

    전복은 사시사철 잘 나오지만 3~6월
    전복이 살이 찌고 연하며,알이 베어있을수 있습니다

     

     

    ​돌돔,감성돔,참돔 등 종류가 많은것 처럼
    전복 또한 종류가 많은데
    한국에는 6종 정도 서식 한다고 합니다!

     참전복 (북방전복)​
    우리가 가장 흔히 먹는 전복이다.시중에 유통되는 전복은 거의 대부분이 바로 이 참전복이다.

    자연산은 거이 없으며 양식후 연안에 방류하여 키운후 포획하는 반 자연산 개체들이 많다.


    둥근전복
    둥근전복은 껍데기 색이 까마잡잡한 빛을 띄는 탓에 ‘까막전복’이라고도 불린다.
    둥근전복은 껍데기 색이 까마잡잡한 빛을 띄는 탓에 ‘까막전복’이라고도 많이 불리는 놈이다.
    위에 설명했듯 한 때는 참전복(북방전복)의 남방형으로만 알려졌었다.제주도에서 주로 서식하고 이 품종 또한 양식으로 많이 키운다고 한다.



    말전복
    ‘말’자가 들어가면 ‘커다랗다’는 의미가 담기는데,
    말전복 역시 마찬가지다.
    이 녀석은 최대 크기가 각장(껍데기 길이)20cm 이상 자라는,국내에서 가장 큰 대형종이다.
    그러나 크기는 크지만 맛있는 종은 아니라서 양식되진 않는다. 어획량이 적어서 유통되는 양 또한 적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 둥근전복,북방전복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 면에서 매력적인 식재료로 취급되고 있다.




    왕전복
    왕전복의 껍데기는 난원형으로 아주 둥근 모양을 띄며, 호흡 구멍은 4~5개로 구멍 부분이 심하게 돌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말전복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주의해야한다.



    오분자기
    전복의 일종이라고 하지만 제일 큰 사이즈를 봐도 7-8 cm 를 넘지 못하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
    전복보다 작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전복과는 구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전복의 구멍이 깔대기처럼 위로 돌출 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오분자기의 구멍은 평평하다.껍데기의 외부도 울퉁불퉁한 전복보다 비교적 매끈하다.
    안쪽은 매끈하고 진주같은 광택이 있다.오분자기 껍질은 전복껍질보다 비교적 두껍다.



    마대오분자기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 인근 연안 해역에 분포하며 수심 10m 전후의 암반 또는 큰 자갈 조하대에서 간혹 발견되는 패각길이 7cm 전후의 중형 초식성 전복류이다.​
    오분자기속이 전복속과 외견상 차이는 크기도 작지만 수공이 관모양으로 돌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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