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투썸 있던 자리에 백종원의 롤링 파스타가 새로 오픈했네요!! 백종원 대표가 하는 집이라서 궁금해서 먹으러 오게 되었어요!
제일 눈에 들어 왔던 부분이 가격이었어요!! 메뉴 3개를 주문해도 19,00원~23,900원 이라니? 이 가격 실화인가요?
그럼 메뉴판을 제대로 한 번 볼까요???
허거걱!! 추천 메뉴만 저렴한게 아니라 모든 메뉴가 너~~~무 착한 가격이었어요!!!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가 7,900원이라니! 진짜 착한 가격이죠!
토마토 파스타는 심지어 4,500원!!!! 요즘 같은 시대에 가격 파괴자 파스타 집이 등장했네요!! 음료가 1000원대로 접어든 것만큼 충격적인 가격이네요!
찹스테이크도 12,500원이라니!! 이렇게 장사해서 남는 게 있을까요? \
베이컨 필라프도 7000원 밖에 하지 않고 스테이크 필라프도 8,500원이라니!!! 진짜 이 가격에 맛까지 있다면? 자주 와야겠죠!!
기본적인 접시, 포크, 나이프, 물, 냅킨은 셀프 입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이런 건 스스로 해야겠죠!
저희가 시킨 첫 번째 메뉴가 나왔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4,500원 하는 토마토 파스타에요! 솔직 리뷰를 하면 토마토 파스타는 진짜 4,500원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두 번째 나온 메뉴는 까르보나라입니다!! 이건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조금 더 고소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믿고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 꿀에 찍어 먹으면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피자죠!! 피자는 완전 합격!!! 피자 가격도 작은 사이즈 6,500원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간장 우삼겹 파스타였어요!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우삼겹 도리아는 처음 왔을 때 주문했던 메뉴가 아니라 가격대비 괜찮아서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제가 먹었던 음식이에요! 저는 가격대비 맛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끔 방문할 것 같아요!!! 걱정 되는 것은 ‘이 가격에 손님들이 줄을 서지 않는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당차게 새로운 음식점을 오픈하셨는데 모쪼록 잘 되셨으면 합니다!!
